인니에 ‘한국판 휴양림’ 노하우 전수
Published by 디지털타임스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로 우리나라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(BAU) 대비 37% 감축할 계획인 가운데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. 신기후체제에서는 산림이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인정돼 산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을 보존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. 이에 산림청은 산림분야 최대 우방국인 인도네시아와 글로벌 산림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 산림자원 개발에 나서고 있다. 센툴 생태교육 모델숲은 지난 2011년 양국 […]